(워싱턴에서 AP.AFP=연합뉴스) 박테리아가 동물체내에서 감염을 일으키는 경로가 밝혀짐에 따라 박테리아를 퇴치 할 수 있는 획기적인 항생제나 백신의 개발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의 마이클 마한 박사는 5년에 걸친 박테리아 유전자 연구끝에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 박테리아가 유전자 마스터 스위치인 DAM유전자를 갖고 있으며 이 스위치는 살모넬라의 병원체가 감염을 일으키기 시작할 때 작동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고 발표했습니다.
마한 박사는 트로이 목마속에 감추어진 병원체`에 비유되는 DAM유전자가 단백질을 만들며 이 단백질이 다른 유전자들의 스위치를 작동시키면서 감염의 과정이 시작된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DAM유전자가 만들어내는 단백질의 활동을 차단하는 화학물질을 찾아내면 살모넬라 박테리아를 완전히 무력화시킬 수 있다고 마한박사는 설명했습니다.
마한 박사는 또 콜레라와 페스트,이질 등을 일으키는 박테리아도 DAM유전자를 갖고 있어 같은 방법으로 퇴지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듀크대학 메디컬 센터의 미생물학자 필립 해나 박사는 획기적인 발견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