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야당이 국회 대정부 질문을 통해 근거없는 의혹을 제기하고 일부 신문들이 이를 대서특필해 국민을 현혹시키고 있다며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동원해 강력히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민주당 한광옥 대표는 오늘 오전 자신이 과거 구로을 선거에서 50억원을 사용했다고 주장한 한나라당 김기배 사무총장을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또 민주당 소속 김병량 성남시장은 분당 백궁.정자 지구의 용도변경에 권력실세가 개입했고 이로인해 수천억원의 차익이 발생했다는 한나라당 박종희 의원의 대정부 질문을 인용한 일부 신문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이와 함께 흑색선전근절 대책위원회 1차 회의를 열어 한나라당의 의혹부풀리기와 흑색선전을 정권탈환을 위한 대선 전략의 일환으로 규정하고 이러한 의도가 국민에 의해 심판받을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고 배기선 대책위 부위원장이 전했습니다.
전용학 대변인도 국회 대정부 질문이 폭로선전장으로 변하고 언론이 이를 사실확인없이 보도하는 것은 개선돼야 마땅하다며 민주당은 법이 보장하는 수단을 통해 언론이 사회 공기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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