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오늘 주요당직자회의와 확대당직자회의를 잇따라 열어 현 정권의 반민주적 실상을 장외집회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데 당력을 모아나가기로 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이에 따라 오는 12일 서울에서 18일 부산에서 국정파탄 보고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회창 총재는 오늘 회의에서 현 정권이 겉으로는 민주주의의 길을 가고 있는 것처럼 하지만 실제로는 교묘하게 민주주의를 부식시키고 있으며 견제세력인 야당을 있으나마나한 존재로 생각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이 총재는 특히 현 정권은 출범 1년여만에 국회에서 날치기를 4번이나 강행하는 등 오만하고 방자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면서 결과적으로 현정권은 국민들의 마음을 잃고 무너질지도 모르는 길목으로 접어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나라당은 또 김봉호 국회부의장과 국민회의 방용석 의원을 변칙처리를 주도하고 의원들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국회 윤리위에 제소하고 김 부의장에 대해서는 제명결의안도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