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집권 탈레반 최고 지도자인 오마르가 자신의 추종세력들에게 인내를 촉구하면서 미국이 패배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파키스탄의 아프간 이슬람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오마르는 지난 13일 이후 처음으로 발표한 대 국민성명에서 탈레반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며 미국에 대한 결사항전 의지를 거듭 천명했습니다.
오마르는 또 아프간은 과거 소련과 싸웠으며 이번 전쟁은 이교도들에 대한 또 다른 지하드가 될 것이라고 선언하면서 신이 성공을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오마르는 지난 13일 성명을 통해 오사마 빈 라덴을 넘길 경우 공격을 중단할 것이라는 부시 미국 대통령의 두번째 제안을 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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