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제보
검색
up down

[기상재해특보]

재생 멈춤
  • 테러 모방 극성, 정부 집중 단속
    • 입력2001.10.17 (21:00)
뉴스 9 2001.10.17
  • 공감 횟수|0
  • 댓글|0
    글쓰기
  • 글자 크게
  • 글자 작게
Play
  • 관련기사
  • ⊙앵커: 우리나라에서도 각종 모방범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발신자가 알 카에다 한국지사라고 쓰인 편지가 발견되는가 하면 서울 63빌딩을 폭파하겠다고 협박전화를 걸던 30대 남자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김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의 한 기업체의 우편함에서 빈 라덴의 테러조직 이름이 적힌 우편물이 발견됐습니다.
    흰색 편지봉투의 발신자란에는 알 카에다 한국지사 비밀기지 테러메일이라고 적혀 있었으며 소인은 찍히지 않은 채 요금별납이 인쇄된 상태였습니다.
    ⊙장향진(동대문경찰서 경비과장): 그 회사 인사관리부 직원이 우편물 관리할 때 받는 사람 이름이 없어서 의심스러워서 내용물이 밀가루 비슷한 게 있는 것 같아서 일일이 신고하게 됐습니다.
    ⊙기자: 우편물은 발견 즉시 출동한 서울시 방제본부 소속 국립보건소로 이송돼 정밀 감식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오후 4시 반쯤 경찰 112신고센터에 협박전화가 걸려왔습니다.
    ⊙경찰 112신고센터: 경찰입니다.
    ⊙인터뷰: 오늘 10시까지 63빌딩을 폭파하겠어
    ⊙기자: 경찰은 즉시 발신지 추적을 통해 공중전화에서 협박전화를 걸던 30살 홍 모씨를 붙잡았습니다.
    ⊙홍 모씨(협박전화 용의자): 다른 사람도 장난전화하는 것 같아서 저도 장난전화했습니다.
    ⊙기자: 이같이 테러모방범죄가 극성을 부리자 정부는 생화학테러 모방행위나 허위신고 등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섰습니다.
    정부는 또 예방제와 치료제를 비축하고 화학테러에 쓰일 수 있는 20여 가지 물질은 사고대비 화학물질로 지정해 특별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KBS뉴스 김철우입니다.
  • 테러 모방 극성, 정부 집중 단속
    • 입력 2001.10.17 (21:00)
    뉴스 9
⊙앵커: 우리나라에서도 각종 모방범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발신자가 알 카에다 한국지사라고 쓰인 편지가 발견되는가 하면 서울 63빌딩을 폭파하겠다고 협박전화를 걸던 30대 남자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김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의 한 기업체의 우편함에서 빈 라덴의 테러조직 이름이 적힌 우편물이 발견됐습니다.
흰색 편지봉투의 발신자란에는 알 카에다 한국지사 비밀기지 테러메일이라고 적혀 있었으며 소인은 찍히지 않은 채 요금별납이 인쇄된 상태였습니다.
⊙장향진(동대문경찰서 경비과장): 그 회사 인사관리부 직원이 우편물 관리할 때 받는 사람 이름이 없어서 의심스러워서 내용물이 밀가루 비슷한 게 있는 것 같아서 일일이 신고하게 됐습니다.
⊙기자: 우편물은 발견 즉시 출동한 서울시 방제본부 소속 국립보건소로 이송돼 정밀 감식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오후 4시 반쯤 경찰 112신고센터에 협박전화가 걸려왔습니다.
⊙경찰 112신고센터: 경찰입니다.
⊙인터뷰: 오늘 10시까지 63빌딩을 폭파하겠어
⊙기자: 경찰은 즉시 발신지 추적을 통해 공중전화에서 협박전화를 걸던 30살 홍 모씨를 붙잡았습니다.
⊙홍 모씨(협박전화 용의자): 다른 사람도 장난전화하는 것 같아서 저도 장난전화했습니다.
⊙기자: 이같이 테러모방범죄가 극성을 부리자 정부는 생화학테러 모방행위나 허위신고 등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섰습니다.
정부는 또 예방제와 치료제를 비축하고 화학테러에 쓰일 수 있는 20여 가지 물질은 사고대비 화학물질로 지정해 특별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KBS뉴스 김철우입니다.
    이전페이지 TOP
    스크랩 추가 팝업 닫기
    스크랩 할 폴더를 선택하거나 추가 생성할 수 있습니다.
    저장하기
    생성하기
    뉴스 스크랩 가기
    방송프로그램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