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은 정부가 노.정 교섭을 거부한 채 노동계에 대한 강경탄압을 계속하면 오는 12일부터 2차 총파업 등 총력투쟁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늘 오전 명동성당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오는 12일 금속노조와 택시,병원노조의 파업을 시작으로 13일 금속산업연맹의 상경투쟁과 14일 서울지하철노조 재파업 계획 등 산하 노조의 투쟁 일정을 밝혔습니다.
민주노총은 또 정부와 여당이 노사정위 법을 날치기 통과시켜 유명무실한 노사정위원회를 재가동하려 한다고 주장하고 정리해고 중단과 노동시간 단축, 사회안전망 구축과 산별 교섭체제 보장 등 4대 요구사항을 수용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한편 서울지하철 노조는 오는 14일로 예정된 지하철 재파업과 관련해 오늘 저녁 7시30분 명동성당에서 조합원 총회를 갖고 투쟁일정을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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