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미국 대통령은 대 테러 전쟁에도 불구하고 한국에 대한 안보 공약은 확고하며 통일 이후에도 한반도 주둔 미군의 규모를 감축할 생각이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중국 상하이의 APEC 정상회담 참가를 앞두고 어제 백악관에서 한국기자단과 특별 기자회견을 갖고 북한은 미국이 아프가니스탄 전쟁으로 발이 묶여 있다고 오판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또 상하이에서 김대중 대통령과 한반도 문제를 재협의하기를 고대하고 있으며 테러 전쟁이 장기화되면 주한 미군에도 여파를 미칠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 미국은 한반도 등 극동지역에서 안전 보장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이어 집권 초기의 강경 노선으로 북한과의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졌다는 일부의 지적과 관련해 올 6월 대화를 제의했으나 아직까지 북한으로부터 아무런 반응이 없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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