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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개혁파 의원, 후원회 참석
    • 입력2001.10.18 (06:00)
뉴스광장 200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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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정가 이모저모입니다.
    여야 개혁파 의원이 대거 참석해서 대선 출정식을 방불케 한 민주당 김근태 최고위원의 후원회 또 민주당 내 최대 조직으로 세를 과시한 중도개혁포럼모임, 이밖에도 신당 창당설을 두고 한나라당과 김영삼 전 대통령측이 연일 벌이고 있는 비난전을 이춘호 기자가 묶어서 보도합니다.
    ⊙기자: 민주당 대선주자의 한 사람인 김근태 최고위원이어제 대규모 후원회를 열었습니다.
    여야의 개혁파 의원들이 대거 참석한 어제 후원회는 사실상 대선출정식이나 다름 없었습니다.
    ⊙김근태(민주당 최고위원): 저 김근태는 여러분과 함께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이부영(한나라당 부총재): 저는 김근태 최고가 대통령 후보가 될 경우 심각하게 고민해 보겠습니다.
    ⊙기자: 같은 시각 근처 호텔에는 민주당 중도개혁포럼 의원들이 모였습니다.
    경선중립과 단합을 표방한 중도개혁포럼은 민주당 전체 의원의 절반이 넘는 62명이 참가해 당내 최대 조직으로서의 세를 과시했습니다.
    ⊙정균환(중도개혁포럼 회장): 대통령에 당선이 될 수 있도록 그 뒷바라지를 해 주면서 단 줄서기는 반대한다...
    ⊙기자: 신당 추진설을 놓고 이회창 한나라당 총재와 김영삼 전 대통령이 정면 충돌했습니다.
    이 총재가 최근 YSJP 신당 추진설을 비판하자 김 전 대통령측은 이 총재를 격렬하게 비난했고 이 총재측도 맞대응했습니다.
    ⊙박종웅(한나라당 의원): 대통령이 될 수 있다 하는 그런 착각과 오만 속에 빠져 있는데 이회창 씨야말로 김대중 씨를 도와주고 있는 장본인이다.
    ⊙권철현(한나라당 대변인): 자기 당 총재의 적 중에서도 형편 없는 적을 공격하는 것처럼 도대체 뭡니까? 창피해서 견딜 수가 없습니다.
    ⊙기자: 김종필 자민련 총재도 이 총재의 발언에 불쾌감을 표시해 앞으로 세 사람의 관계 변화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춘호입니다.
  • 여야 개혁파 의원, 후원회 참석
    • 입력 2001.10.18 (06:00)
    뉴스광장
⊙앵커: 정가 이모저모입니다.
여야 개혁파 의원이 대거 참석해서 대선 출정식을 방불케 한 민주당 김근태 최고위원의 후원회 또 민주당 내 최대 조직으로 세를 과시한 중도개혁포럼모임, 이밖에도 신당 창당설을 두고 한나라당과 김영삼 전 대통령측이 연일 벌이고 있는 비난전을 이춘호 기자가 묶어서 보도합니다.
⊙기자: 민주당 대선주자의 한 사람인 김근태 최고위원이어제 대규모 후원회를 열었습니다.
여야의 개혁파 의원들이 대거 참석한 어제 후원회는 사실상 대선출정식이나 다름 없었습니다.
⊙김근태(민주당 최고위원): 저 김근태는 여러분과 함께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이부영(한나라당 부총재): 저는 김근태 최고가 대통령 후보가 될 경우 심각하게 고민해 보겠습니다.
⊙기자: 같은 시각 근처 호텔에는 민주당 중도개혁포럼 의원들이 모였습니다.
경선중립과 단합을 표방한 중도개혁포럼은 민주당 전체 의원의 절반이 넘는 62명이 참가해 당내 최대 조직으로서의 세를 과시했습니다.
⊙정균환(중도개혁포럼 회장): 대통령에 당선이 될 수 있도록 그 뒷바라지를 해 주면서 단 줄서기는 반대한다...
⊙기자: 신당 추진설을 놓고 이회창 한나라당 총재와 김영삼 전 대통령이 정면 충돌했습니다.
이 총재가 최근 YSJP 신당 추진설을 비판하자 김 전 대통령측은 이 총재를 격렬하게 비난했고 이 총재측도 맞대응했습니다.
⊙박종웅(한나라당 의원): 대통령이 될 수 있다 하는 그런 착각과 오만 속에 빠져 있는데 이회창 씨야말로 김대중 씨를 도와주고 있는 장본인이다.
⊙권철현(한나라당 대변인): 자기 당 총재의 적 중에서도 형편 없는 적을 공격하는 것처럼 도대체 뭡니까? 창피해서 견딜 수가 없습니다.
⊙기자: 김종필 자민련 총재도 이 총재의 발언에 불쾌감을 표시해 앞으로 세 사람의 관계 변화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춘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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