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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흥시 오이도, 온돌 유적 발견
    • 입력2001.10.18 (06:00)
뉴스광장 200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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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 패총에서 선사시대부터 통일신라시대에 이르는 토기와 석기 등이 대량 발굴됐습니다.
    특히 이번 발굴에서는 온돌의 변천시기를 추정할 수 있는 집자리가 발견됐고 또 국내 처음으로 발화석으로 추정되는 청동기시대의 석기도 나왔습니다.
    정창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통일신라시대의 집자리입니다.
    14채가 모여 있는 집단부락입니다.
    삼국시대 초기 생활공간 안에 아궁이를 갖춘 벽난로 형태의 온돌에서부터 생활공간을 늘리기 위해 아궁이를 생활공간 밖으로 빼낸 온돌 형태를 볼 수 있습니다.
    그 뒤 벽난로 형태 온돌과 지금과 같은 지하구들 형태가 동시에 나타납니다.
    이처럼 두 가지 형태가 함께 나타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양성혁(발굴조사 현장팀장): 지상에 있었던 온돌 구조가 지하화되는 그런 과도기적인 단계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기자: 돌멩이에 지름 5cm 정도의 구멍이 파여 있습니다.
    청동기 시대 발화석으로 추정됩니다.
    70여 개의 발화석이 한꺼번에 발견되기는 처음입니다.
    ⊙임효재(한국선사고고학회장): 집단들이 불을 피우기 위해서 가지고 온 것이기 때문에 그런 게 모아져 가지고 이렇게 70개나 되는 발화석이 된 게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기자: 서울대 박물관 고고학 조사단이 지난 7월부터 석 달 동안 오이도 패총을 발굴한 결과 신석기시대 빗살무늬토기와 청동기시대 무문토기 등 1000여 점의 유물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이번 발굴은 역사의 흐름에 따라 선사시대에서 통일신라에 이르는 고고학 연구에 큰 사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뉴스 정창준입니다.
  • 시흥시 오이도, 온돌 유적 발견
    • 입력 2001.10.18 (06:00)
    뉴스광장
⊙앵커: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 패총에서 선사시대부터 통일신라시대에 이르는 토기와 석기 등이 대량 발굴됐습니다.
특히 이번 발굴에서는 온돌의 변천시기를 추정할 수 있는 집자리가 발견됐고 또 국내 처음으로 발화석으로 추정되는 청동기시대의 석기도 나왔습니다.
정창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통일신라시대의 집자리입니다.
14채가 모여 있는 집단부락입니다.
삼국시대 초기 생활공간 안에 아궁이를 갖춘 벽난로 형태의 온돌에서부터 생활공간을 늘리기 위해 아궁이를 생활공간 밖으로 빼낸 온돌 형태를 볼 수 있습니다.
그 뒤 벽난로 형태 온돌과 지금과 같은 지하구들 형태가 동시에 나타납니다.
이처럼 두 가지 형태가 함께 나타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양성혁(발굴조사 현장팀장): 지상에 있었던 온돌 구조가 지하화되는 그런 과도기적인 단계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기자: 돌멩이에 지름 5cm 정도의 구멍이 파여 있습니다.
청동기 시대 발화석으로 추정됩니다.
70여 개의 발화석이 한꺼번에 발견되기는 처음입니다.
⊙임효재(한국선사고고학회장): 집단들이 불을 피우기 위해서 가지고 온 것이기 때문에 그런 게 모아져 가지고 이렇게 70개나 되는 발화석이 된 게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기자: 서울대 박물관 고고학 조사단이 지난 7월부터 석 달 동안 오이도 패총을 발굴한 결과 신석기시대 빗살무늬토기와 청동기시대 무문토기 등 1000여 점의 유물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이번 발굴은 역사의 흐름에 따라 선사시대에서 통일신라에 이르는 고고학 연구에 큰 사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뉴스 정창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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