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타와킬 탈레반 외무장관이 파키스탄 정부의 중개로 이탈리아에 망명 중인 샤 전 국왕의 특사와 파키스탄에서 극비회담을 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파키스탄 정부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무타와킬 장관이 지난 15일 이슬라마바드 근처 한 호텔에서 열린 회담에서 탈레반 지도자 오마르를 추방하고 샤 전 국왕 주도에 탈레반 온건파가 참여하는 과도 정권 수립에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통신은 파키스탄 정부가 무타와킬 장관을 전면 지원하고 있으며 이미 칸다하르에는 온건파가 어느 정도 세력을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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