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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대북정책 공방
    • 입력2001.10.18 (17:00)
뉴스 5 200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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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안녕하십니까? 10월 18일 목요일 KBS 5시 뉴스입니다.
    미 의회직원 30여 명이 탄저균에 노출돼 직원 2만여 명이 긴급 대피한 가운데 LA공항에서 수상한 상자가 발견됨에 따라 공항청사가 폐쇄됐습니다.
    APEC회의에 참석하기 위해서 상하이를 방문중인 김대중 대통령은 내일 미국과 중국, 러시아 정상과 개별정상회담을 갖습니다.
    한국신당 김용환 대표와 무소속 강창희 의원이 내일 기자회견을 갖고 한나라당 입당을 선언할 예정입니다.
    제왕절개가 필요한 산모에게 자연분만을 하도록 해 후유증을 앓게 만든 병원에 대해서 손해배상을 하라는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앵커: 오늘 국회 통일, 외교, 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여야 의원들은 대북 햇볕정책과 대북 쌀지원 문제 그리고 한일 정상회담의 성과와 테러대비책 등 주요 쟁점에 대해서 논란을 벌였습니다.
    김태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먼저 대북햇볕정책의 성과를 놓고 여야 의원간에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여당 의원들은 미국의 반테러전쟁으로 국제정세가 긴장상태에 빠졌지만 한반도가 안정을 유지하는 것은 햇볕정책의 성과 때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반면 야당 의원들은 대북정책을 둘러싼 갈등이 이념분열로 치닫고 있다면서 북한에 이용만 당하는 햇볕정책을 전면 재검토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대북 쌀지원문제와 관련해 여당은 쌀값 하락으로 고통받는 농민과 기아에 허덕이는 북한 동포를 위해 인도적 차원의 대북지원에 인색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고 야당 의원들은 우리측이 쌀을 지원하는 대신 북한의 대체어장을 확보하거나 광업채굴권과 바꾸는 방법 등을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꽁치조업 금지문제 등에 대해서는 여야 의원들은 대일본 외교에 많은 문제점이 드러났다며 한목소리로 질타했습니다.
    답변에 나선 홍순영 통일부 장관은 이산가족 상봉이 늦어지는 데 대해 북한 내부에 남북 화해정책에 반대하는 세력이 남아 있다는 우려를 하고 있다며 인도적 교류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북한측을 계속 설득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오늘 대정부질문에서 김대중 대통령이 친북좌파세력의 생각에 동조하는 게 아니냐는 김용갑 의원의 발언에 여당 의원들이 강력히 반발해 퇴장하고 욕설과 고함이 오가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KBS뉴스 김태선입니다.
  • 여야, 대북정책 공방
    • 입력 2001.10.18 (17:00)
    뉴스 5
⊙앵커: 안녕하십니까? 10월 18일 목요일 KBS 5시 뉴스입니다.
미 의회직원 30여 명이 탄저균에 노출돼 직원 2만여 명이 긴급 대피한 가운데 LA공항에서 수상한 상자가 발견됨에 따라 공항청사가 폐쇄됐습니다.
APEC회의에 참석하기 위해서 상하이를 방문중인 김대중 대통령은 내일 미국과 중국, 러시아 정상과 개별정상회담을 갖습니다.
한국신당 김용환 대표와 무소속 강창희 의원이 내일 기자회견을 갖고 한나라당 입당을 선언할 예정입니다.
제왕절개가 필요한 산모에게 자연분만을 하도록 해 후유증을 앓게 만든 병원에 대해서 손해배상을 하라는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앵커: 오늘 국회 통일, 외교, 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여야 의원들은 대북 햇볕정책과 대북 쌀지원 문제 그리고 한일 정상회담의 성과와 테러대비책 등 주요 쟁점에 대해서 논란을 벌였습니다.
김태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먼저 대북햇볕정책의 성과를 놓고 여야 의원간에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여당 의원들은 미국의 반테러전쟁으로 국제정세가 긴장상태에 빠졌지만 한반도가 안정을 유지하는 것은 햇볕정책의 성과 때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반면 야당 의원들은 대북정책을 둘러싼 갈등이 이념분열로 치닫고 있다면서 북한에 이용만 당하는 햇볕정책을 전면 재검토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대북 쌀지원문제와 관련해 여당은 쌀값 하락으로 고통받는 농민과 기아에 허덕이는 북한 동포를 위해 인도적 차원의 대북지원에 인색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고 야당 의원들은 우리측이 쌀을 지원하는 대신 북한의 대체어장을 확보하거나 광업채굴권과 바꾸는 방법 등을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꽁치조업 금지문제 등에 대해서는 여야 의원들은 대일본 외교에 많은 문제점이 드러났다며 한목소리로 질타했습니다.
답변에 나선 홍순영 통일부 장관은 이산가족 상봉이 늦어지는 데 대해 북한 내부에 남북 화해정책에 반대하는 세력이 남아 있다는 우려를 하고 있다며 인도적 교류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북한측을 계속 설득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오늘 대정부질문에서 김대중 대통령이 친북좌파세력의 생각에 동조하는 게 아니냐는 김용갑 의원의 발언에 여당 의원들이 강력히 반발해 퇴장하고 욕설과 고함이 오가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KBS뉴스 김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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