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청와대의 과장을 사칭해서 한국디지탈라인 대표 정현준 씨로부터 수억 원을 받은 전 청와대 기능직 직원 이윤규 씨가 오늘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서울고등법원 형사 4부는 금융감독원과 경찰의 조사를 무마해 달라는 부탁과 함께 정현준 씨로부터 4억 3000여 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전 청와대 기능직 직원 이윤규 씨에 대해서 무죄를 선고한 1심을 깨고 징역 1년 6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이 씨가 청와대 과장이나 비서급 직원으로 행세하며 정현준 씨에게 큰 도움을 줄 것처럼 행동한 것은 단순한 신분 가장에 그치지 않는 명백한 사기행위에 해당한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