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앙카라에서 AP=연합뉴스) 터키 검찰총장은 친 이슬람계 정당인 도덕당이 반세속주의 행위를 자행하고 있다면서 헌법재판소에 도덕당의 활동금지조치를 공식 요청했습니다.
이번 파문은 지난달 총선으로 새로 구성된 터키 의회에 도덕당의 여성의원인 메르베 카박지가 자신의 종교적 신념에 따라 스카프를 쓰고 의회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비롯됐습니다.
카박지 의원의 행동은 터키 세속법에 대한 공격행위로 간주됐으며 동료의원들의 분노때문에 결국 의원 취임선서조차 하지 못한채 의사당을 떠나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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