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제보
검색
up down

[기상재해특보]

재생 멈춤
  • 러시아, 국방보다 교육에 예산 더 편성
    • 입력2001.10.19 (09:30)
930뉴스 2001.10.19
  • 공감 횟수|0
  • 댓글|0
    글쓰기
  • 글자 크게
  • 글자 작게
Play
  • 관련기사
  • ⊙앵커: 러시아가 역사상 처음으로 국방보다 교육예산을 더 많이 편성한 내년도 예산안을 짰습니다.
    교육이야말로 세계 일류 국가로 도약하는데 가장 긴요하다는 인식 아래 러시아는 이를 기반으로 교육 개혁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모스크바에서 조재익 특파원입니다.
    ⊙기자: 러시아 정부가 편성한 내년도 교육예산이 3830억 루블 우리돈으로 15조원입니다.
    내년도 국방예산보다 4조원 가량 많습니다.
    교육예산이 국방예산을 넘어서기는 러시아 역사상 처음있는 일로써 일대 사건이랄 수 있습니다.
    ⊙필리포프(러시아연방 교육부 장관): 경제체제가 바뀌어서 새로운 사회상황에 맞게 교육을 바꿔야 하기 때문입니다.
    ⊙기자: 러시아는 이 돈으로 우선 교원들의 월급을 지금의 두 배로 인상해 사기를 높여줄 계획입니다.
    또 유치원에서부터 대학교까지 모든 교육시설을 컴퓨터로 네트워크화하는 계획도 잡았습니다.
    2005년까지 16조원을 투입해 3000여 만명에 이르는 학생들의 학교 컴퓨터 교육체제도 갖추기로 했습니다.
    정치색이나 이념을 탈피하고 자유시장경제체제에 맞게 교과서도 손질하기로 했습니다.
    ⊙바리 노바(모스크바 경제학교 교장): 소련시절의 정치나 이념 교육은 사라지고 교육이 현실적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기자: 각 학교들은 정부의 규제에서 벗어나 학생들에게 가르칠 교과서와 교과목 그리고 교습방법을 자유롭게 정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컴퓨터와 영어교육은 어느 학교나 채택하고 있습니다.
    군사력만으로는 강대국을 만들 수 없다는 것이 러시아 교육개혁과 교육투자의 시발점입니다.
    모스크바에서 KBS뉴스 조재익입니다.
  • 러시아, 국방보다 교육에 예산 더 편성
    • 입력 2001.10.19 (09:30)
    930뉴스
⊙앵커: 러시아가 역사상 처음으로 국방보다 교육예산을 더 많이 편성한 내년도 예산안을 짰습니다.
교육이야말로 세계 일류 국가로 도약하는데 가장 긴요하다는 인식 아래 러시아는 이를 기반으로 교육 개혁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모스크바에서 조재익 특파원입니다.
⊙기자: 러시아 정부가 편성한 내년도 교육예산이 3830억 루블 우리돈으로 15조원입니다.
내년도 국방예산보다 4조원 가량 많습니다.
교육예산이 국방예산을 넘어서기는 러시아 역사상 처음있는 일로써 일대 사건이랄 수 있습니다.
⊙필리포프(러시아연방 교육부 장관): 경제체제가 바뀌어서 새로운 사회상황에 맞게 교육을 바꿔야 하기 때문입니다.
⊙기자: 러시아는 이 돈으로 우선 교원들의 월급을 지금의 두 배로 인상해 사기를 높여줄 계획입니다.
또 유치원에서부터 대학교까지 모든 교육시설을 컴퓨터로 네트워크화하는 계획도 잡았습니다.
2005년까지 16조원을 투입해 3000여 만명에 이르는 학생들의 학교 컴퓨터 교육체제도 갖추기로 했습니다.
정치색이나 이념을 탈피하고 자유시장경제체제에 맞게 교과서도 손질하기로 했습니다.
⊙바리 노바(모스크바 경제학교 교장): 소련시절의 정치나 이념 교육은 사라지고 교육이 현실적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기자: 각 학교들은 정부의 규제에서 벗어나 학생들에게 가르칠 교과서와 교과목 그리고 교습방법을 자유롭게 정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컴퓨터와 영어교육은 어느 학교나 채택하고 있습니다.
군사력만으로는 강대국을 만들 수 없다는 것이 러시아 교육개혁과 교육투자의 시발점입니다.
모스크바에서 KBS뉴스 조재익입니다.
    이전페이지 TOP
    스크랩 추가 팝업 닫기
    스크랩 할 폴더를 선택하거나 추가 생성할 수 있습니다.
    저장하기
    생성하기
    뉴스 스크랩 가기
    방송프로그램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