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국내 유명화랑들이 거의 모두 참여하는 화랑미술제가 열렸습니다.
몇 년째 침체의 늪에 빠져있는 미술계는 행사가 미술시장을 되살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장혜윤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전국 69개 화랑이 참여하는 화랑들의 큰 잔치가 열렸습니다.
국내외 작가 200여 명의 작품 2000여 점이 선보이는 대규모 미술시장입니다.
특히 올해는 외국 작가들의 작품이 많이 나왔습니다.
관객들은 한자리에서 국내 미술계의 흐름을 살펴보고 원하는 작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가벼운 호주머니 사정을 고려한 작품에서부터 대작까지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습니다.
⊙임경식(한국화랑협회 회장): 신인 작가들과 새로운 외국에서 활동하던 그런 좋은 작가들을 많이 초청해서 지금 전시를 중견에서부터 원로까지 아주 다양하게 그렇게 준비했습니다.
⊙기자: 원로와 중견들의 틈바구니에서 재기발랄함을 자랑하는 신예들의 작품도 돋보였습니다.
그러나 한국화가 손에 꼽을 정도로 적고 설치미술과 미디어아트, 판화와 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이 많지 않은 점이 못내 아쉽습니다.
올해로 19번째인 화랑미술제는 오는 24일까지 계속됩니다.
KBS뉴스 장혜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