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리나라에서도 대형건물 폭파 위협과 탄저균으로 오인할만한 백색가루가 속속 발견됨에 따라 경찰이 대규모 화생방 테러 대비 훈련을 벌였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대테러부대는 오늘 오전 서울 동대문에 있는 기동단 연병장에서 천여 명의 병력과 제독차량 등의 장비를 동원한 가운데 백색가루 신고 대비 초동 조치 훈련과 고층건물의 폭발물 제거 시범 훈련 등을 실시했습니다.
오늘 훈련에서 경찰은 탄저균이 발견됐을 경우 현장을 봉쇄하고 멸균 작업을 벌인 뒤 인명을 구조하는 시범을 보였으며 고층건물의 폭파 협박 상황을 가정해 탐지견과 탐지 엑스레이 장비 등으로 폭발물을 제거하는 작업을 시연했습니다.
경찰은 미국 테러 사태 후 63빌딩 폭파 위협 등 모두 54건의 테러 관련 신고가 접수됐지만 아직까지 테러로 확인된 경우는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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