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오늘 이한동 국무총리와 관계 부처 장관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본회의를 열어 경제분야 질문을 벌였습니다.
그러나 대정부질문 마지막 날인 오늘 여야는 각종 의혹을 거론하며 상대방을 겨냥해 난타전을 벌였습니다.
한나라당 안경률,유성근 의원은 이용호 게이트의 핵심 3인방 K,K,J는 세간에 다음과 같이 알려져 있다면서 김홍일 의원과 민주당 인사 K씨 모 스포츠단 사장 J씨의 실명을 공개하고 이때문에 검찰이 사건을 축소,은폐하려 한다는 검찰 내부의 비판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안경률 의원은 특히 김홍일 의원과 J씨는 대학 시절부터 선후배 사이로 인연을 맺어왔기 때문에 J씨가 김 의원을 등에 업고 대리권력을 행사하면서 각종 이권과 인사권에 관여해왔다고 하는데 사실이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 윤철상 의원은 한나라당 주진우 의원이 실질적인 소유주인 푸른상호신용금고가 한나라당의 대선자금 모금 창구이고 이 푸른상호신용금고를 통해 주의원이 노량진 수산시장 인수를 시도했다는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제위기 타개 방안과 관련해 민주당 의원들은 경기침체의 요인으로 세계적인 경기하강 등 외부적 요인에 따른 불가피한 측면을 지적하면서 재정지출 확대 등을 통한 경기부양과 지속적인 구조조정을 촉구했습니다.
반면 한나라당 의원들은 현정부의 경제정책 실패와 권력형 비리 커넥션 등이 경기침체를 가속화시키고 있다며 기업규제 완화와 법인세 감면 등 감세정책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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