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반도체의 박종섭 사장은 중국에 일부 반도체 라인을 파는 것을 포함해, 어떤 형태로든, 1조원 정도의 자금을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종섭 사장은 오늘 국내 기관투자가들에 대한 설명회에서 채권단에 추가로 1조원 이상의 자금지원을 요청하는 것이 무리라고 판단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종섭 사장은 현재 중국 여러 곳과 반도체 라인 매각을 위한 타당성 검토를 하고 있으며 협상여지는 충분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사장은 매각 성사까지는 적어도 3∼6개월 이상 걸릴 것으로 본다면서 회사쪽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고 가동률이 낮은 메모리 라인을 위주로 매각과 기술이전을 전향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중국 매각은 정부의 승인이 필요한 사항이지만 실무선에서 접촉한 결과 반대하지 않는 입장인것으로 파악됐다고 박사장은 밝혔습니다.
또 타이완 업체들과 중국을 연계해 협력하는 방안도 강구하고 있다고 박사장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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