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는 크게 떨어진 산지 돼지값을 안정시키기 위해 내일부터 두달동안 민간 육가공업체를 통해 하루 4천 8백마리를 수매해 비축하기로 했습니다.
이같은 양은 전체 시장유통량의 10%수준입니다.
이를 위해 농림부는 50개 민간 육가공업체에 338억원을 무이자로 지원해 업체들이 자율적으로 돼지수매를 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산지 돼지값은 한마리에 14만원으로 평년가격 17만 4천원보다 19%가 낮습니다.
농림부는 또 등심과 안심 등 잘 팔리지 않는 부위의 소비촉진을 위해 TV광고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돼지값 하락의 주 원인이 돼지고기 소비가 줄어든 반면 돼지사육두수가 8백70만두로 크게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보고 농가에 사육두수를 늘리는것을 자제해 줄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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