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저병 테러를 모방한 것으로 보이는 백색 가루 소동이 그치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경남 진주시 진주우체국 국제우편계 직원이 분류작업을 하던 국제우편물 상자 밖으로 정체불명의 백색 가루가 새어 나온 것을 보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과 공군 화생방지원대 등의 조사결과 신고된 이러한 백색 가루는 지난 달 초 캐나다에서 유학 중이던 사천시 서동 28살 이모 씨가 배편으로 자기 집에 부친 소포에서 새어나온 화장품 가루로 드러났습니다.
또 오늘 오전 7시쯤 충북 음성군 음성읍 모 초등학교 진입로에 백색 가루가 뿌려진 것을 65살 조모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과 군부대 제독반의 1차 조사 결과 이 백색 가루는 분말 소화기 가루로 판명됐습니다.
이밖에 오늘 오전 7시 30분쯤 청주시 사창동 앞길에 백색 가루가 뿌려져 있다는 주민들의 신고에 따라 경찰이 군부대와 합동으로 백색 가루를 수거하고 주변에 대한 제독작업을 벌였으나 석회가루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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