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직원 노동조합 서울지부가 지금까지 교사들로부터 접수한 교원 성과급 46억여원 반납에 나섰습니다.
전교조 서울지부는 오늘 교원 성과급 46억여원을 현금으로 준비해 현금수송 차량에 싣고 서울시 교육청에 반납하려 했으나 교육청의 거부로 무산됐습니다.
전교조 서울지부는 교사의 수업활동에 등급을 매겨 지급한 차등 성과급이 교사들의 의욕을 꺾고 교직사회를 혼란으로 몰아 넣었다며 성과급을 도로 가져가라고 주장했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그러나 공무원에게 보수적 성격으로 지급된 성과급은 법적으로 반납이 불가능하다며 성과급 반납 수령을 거부했습니다.
전교조 울산지부도 오늘 울산시 교육청 앞에서 반납투쟁을 벌였으나 울산시 교육청은 이 돈을 받지 않았습니다.
전교조는 오늘 22일까지 각 시.도 지부별로 교육청을 상대로 한 반납투쟁을 벌인 뒤 무산될 경우 거둬들인 성과급을 모두 모아 교육인적자원부에 반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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