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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 대정부 질문, 여권 인사 실명 거론 파행
    • 입력2001.10.19 (17:00)
뉴스 5 200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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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국회 대정부질문 마지막 날인 오늘 한나라당 의원들이 이용호 게이트 의혹을 또다시 제기하며 여권 인사들의 실명을 거명해서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국회에서 김상협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늘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한나라당 안경률 의원은 이용호 게이트의 핵심 3인방은 민주당 김홍일 의원과 K 전 의원 그리고 모 스포츠단 사장의 J 씨라고 세간에 알려져 있다고 세 사람의 실명을 거론하면서 이 때문에 검찰이 사건을 축소, 은폐하려 한다는 검찰 내부의 비판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안 의원은 특히 김홍일 의원과 J 씨는 대학 시절부터 선후배 사이로 인연을 맺었으며 J 씨가 김 의원을 등에 업고 대리권력을 행사하며 각종 이권과 인사에 개입한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나라당 유성근 의원도 김 의원과 J 씨는 지난 8월 제주도에 함께 휴양을 갔다올 정도로 절친한 사이라며 이 자리에는 이용호 씨와 여운환 씨도 함께 했다는 제보가 주장됐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원내대책회의와 간담회를 잇따라 열어 여권 인사 3명이 무슨 근거로 이용호 게이트의 몸통인지 근거를 밝힐 것을 한나라당에 촉구하고 해당 의원들의 사과와 속기록 삭제를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이 때문에 본회의가 한 차례 정회되는 진통 끝에 속개돼 이 시간 현재 정부측의 답변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편 김홍일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J 씨와는 대학시절부터 아는 사이로 함께 제주도를 간 적이 있고 그 자리에서 여운환 씨를 소개받은 적은 있지만 이후에는 여 씨와 한 번도 만나거나 연락을 한 적이 없다며 유성근 의원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로 민사소송을 낼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KBS뉴스 김상협입니다.
  • 국회 대정부 질문, 여권 인사 실명 거론 파행
    • 입력 2001.10.19 (17:00)
    뉴스 5
⊙앵커: 국회 대정부질문 마지막 날인 오늘 한나라당 의원들이 이용호 게이트 의혹을 또다시 제기하며 여권 인사들의 실명을 거명해서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국회에서 김상협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늘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한나라당 안경률 의원은 이용호 게이트의 핵심 3인방은 민주당 김홍일 의원과 K 전 의원 그리고 모 스포츠단 사장의 J 씨라고 세간에 알려져 있다고 세 사람의 실명을 거론하면서 이 때문에 검찰이 사건을 축소, 은폐하려 한다는 검찰 내부의 비판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안 의원은 특히 김홍일 의원과 J 씨는 대학 시절부터 선후배 사이로 인연을 맺었으며 J 씨가 김 의원을 등에 업고 대리권력을 행사하며 각종 이권과 인사에 개입한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나라당 유성근 의원도 김 의원과 J 씨는 지난 8월 제주도에 함께 휴양을 갔다올 정도로 절친한 사이라며 이 자리에는 이용호 씨와 여운환 씨도 함께 했다는 제보가 주장됐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원내대책회의와 간담회를 잇따라 열어 여권 인사 3명이 무슨 근거로 이용호 게이트의 몸통인지 근거를 밝힐 것을 한나라당에 촉구하고 해당 의원들의 사과와 속기록 삭제를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이 때문에 본회의가 한 차례 정회되는 진통 끝에 속개돼 이 시간 현재 정부측의 답변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편 김홍일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J 씨와는 대학시절부터 아는 사이로 함께 제주도를 간 적이 있고 그 자리에서 여운환 씨를 소개받은 적은 있지만 이후에는 여 씨와 한 번도 만나거나 연락을 한 적이 없다며 유성근 의원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로 민사소송을 낼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KBS뉴스 김상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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