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특수 부대원들이 이미 아프간 내부에 잠입해 무장 반군세력들에 대한 지원작전을 벌이고 있다고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미 국방부 관리들의 말을 인용해 이 특수부대원들이 중앙정보국 CIA의 공작활동을 지원중이라면서 작전중인 특수부대원은 소수로, 걸프전 당시 대규모 병력이 동원된 것과는 전혀 다른 양상이라고 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도 파키스탄에 있는 군 장교들의 말을 인용해 파키스탄내 자코보바드 공군기지에 있는 미군의 활동이 최근 크게 강화됐으며 101 공수 부대원들에게 이미 투입명령이 내려져 극비리에 이동 배치가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아프간에 투입된 미 특수부대원들은 12명이 한 조로 움직이며 적진에 침투해 정찰 작전을 수행하고 현지 게릴라를 조직,지원하거나 직접 목표물을 공격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럼스펠드 국방장관은 아프간 반군들이 수도 카불로 진격해 탈레반 정권을 전복시킬 수 있도록 직접적인 군사 지원에 나설 준비가 돼 있다면서 북부동맹에 공중 지원과 식량,탄약 등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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