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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저병 케냐까지 확산
    • 입력2001.10.19 (21:00)
뉴스 9 200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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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탄저균 테러공포가 전 세계로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우편물을 받은 아프리카 케냐의 한 가족 4명이 탄저균 양성반응자로 확인됐는가 하면 중국과 프랑스 등지에서도 백색가루가 든 우편물들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윤석구 기자입니다.
    ⊙기자: 케냐 정부는 미국 애틀랜타에서 발송된 편지를 받은 한 사업가 가족 4명이 탄저균 양성반응자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케냐 보건당국은 탄저균이 든 것으로 추정되는 다른 우편물 세 건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옹게리(케냐 보건부 장관): 세 우편물에서 모두 가루가 발견됐으며, 그 중 한 통에서 탄저균 양성반응을 보였습니다.
    ⊙기자: 또 나이로비 UN지부에도 백색가루가 든 편지 한 통이 배달돼 UN이 즉각 조사에 나섰습니다.
    ⊙토퍼(UN 대변인): 현재 최대한 주의를 기울여 문제의 편지를 신중히 조사하고 있습니다.
    ⊙기자: 특히 케냐의 경우 지난 98년 나이로비 주재 미 대사관 폭파테러혐의로 빈 라덴의 추종자 4명이 미국에서 종신형을 받은 시점에 이번 사건이 일어나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프랑스와 일본, 멕시코 그리고 중국에서도 백색가루가 든 우편물이 발견돼 탄저테러공포가 전 세계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습니다.
    ⊙쑨위시(중국 외교부 대변인): 의심스런 물질이 든 편지 두 통을 조사중이며 그 중 한 통은 미국회사의 중국인 직원에게 배달됐습니다.
    ⊙기자: 탄저균의 출처에 대해서는 90년대 세균무기를 생산했던 것으로 알려진 이라크와 러시아의 파산한 군수산업단지 그리고 미국 내부의 제조설 등이 거론되고 있지만 어느 곳도 확실치 않은 채 불안감은 더욱 가중되고 있습니다.
    KBS뉴스 윤석구입니다.
  • 탄저병 케냐까지 확산
    • 입력 2001.10.19 (21:00)
    뉴스 9
⊙앵커: 탄저균 테러공포가 전 세계로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우편물을 받은 아프리카 케냐의 한 가족 4명이 탄저균 양성반응자로 확인됐는가 하면 중국과 프랑스 등지에서도 백색가루가 든 우편물들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윤석구 기자입니다.
⊙기자: 케냐 정부는 미국 애틀랜타에서 발송된 편지를 받은 한 사업가 가족 4명이 탄저균 양성반응자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케냐 보건당국은 탄저균이 든 것으로 추정되는 다른 우편물 세 건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옹게리(케냐 보건부 장관): 세 우편물에서 모두 가루가 발견됐으며, 그 중 한 통에서 탄저균 양성반응을 보였습니다.
⊙기자: 또 나이로비 UN지부에도 백색가루가 든 편지 한 통이 배달돼 UN이 즉각 조사에 나섰습니다.
⊙토퍼(UN 대변인): 현재 최대한 주의를 기울여 문제의 편지를 신중히 조사하고 있습니다.
⊙기자: 특히 케냐의 경우 지난 98년 나이로비 주재 미 대사관 폭파테러혐의로 빈 라덴의 추종자 4명이 미국에서 종신형을 받은 시점에 이번 사건이 일어나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프랑스와 일본, 멕시코 그리고 중국에서도 백색가루가 든 우편물이 발견돼 탄저테러공포가 전 세계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습니다.
⊙쑨위시(중국 외교부 대변인): 의심스런 물질이 든 편지 두 통을 조사중이며 그 중 한 통은 미국회사의 중국인 직원에게 배달됐습니다.
⊙기자: 탄저균의 출처에 대해서는 90년대 세균무기를 생산했던 것으로 알려진 이라크와 러시아의 파산한 군수산업단지 그리고 미국 내부의 제조설 등이 거론되고 있지만 어느 곳도 확실치 않은 채 불안감은 더욱 가중되고 있습니다.
KBS뉴스 윤석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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