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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속 판치는 서해안고속도로
    • 입력2001.10.19 (21:00)
뉴스 9 200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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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지난달 20일 인천에서 군산까지 개통된 서해안고속도로가 과속차량들의 경연장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과속감시카메라나 교통안전시설은 올 연말에나 들어설 예정이어서 자칫 대형사고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박재홍 기자의 취재입니다.
    ⊙기자: 고속도로로 진입한 차량들이 쏜살같이 내달립니다.
    짐을 가득 실은 화물차 틈새로 승용차가 아찔한 차선 바꾸기를 시도합니다.
    곧게 뻗은 도로에 차량마저 한산해 속도광들은 마치 제세상을 만난 듯합니다.
    ⊙운전자: 130 밟잖아요, 그러면 쌩 지나가 버려요, 엄청 빨리 가더라고요, 보통 쌩 지나가면 130에서 160은 넘는다고요.
    ⊙기자: 경찰의 이동식 단속카메라로 실제 속도를 측정해 봤습니다.
    사정이 이런데도 단속 카메라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두석진(전북 군산경찰서): 교통시설이 부족하다 보니 운전자들이 과속으로 진행하고 과속으로 진행을 하면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저희들도 많은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기자: 교통 흐름과 사고 등을 알려주는 정보표지판이나 CCTV, 긴급전화기 등도 전혀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한국도로공사 직원: 조기 개통하다 보니까...
    VMS(정보표지판)나 CCTV 등을 올 연말까지 구축할 걸로 예상합니다.
    ⊙기자: 서해안고속도로는 어쩔 수 없이 올 연말까지는 이런 스피드광들의 무한질주를 보고만 있을 수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KBS뉴스 박재홍입니다.
  • 과속 판치는 서해안고속도로
    • 입력 2001.10.19 (21:00)
    뉴스 9
⊙앵커: 지난달 20일 인천에서 군산까지 개통된 서해안고속도로가 과속차량들의 경연장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과속감시카메라나 교통안전시설은 올 연말에나 들어설 예정이어서 자칫 대형사고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박재홍 기자의 취재입니다.
⊙기자: 고속도로로 진입한 차량들이 쏜살같이 내달립니다.
짐을 가득 실은 화물차 틈새로 승용차가 아찔한 차선 바꾸기를 시도합니다.
곧게 뻗은 도로에 차량마저 한산해 속도광들은 마치 제세상을 만난 듯합니다.
⊙운전자: 130 밟잖아요, 그러면 쌩 지나가 버려요, 엄청 빨리 가더라고요, 보통 쌩 지나가면 130에서 160은 넘는다고요.
⊙기자: 경찰의 이동식 단속카메라로 실제 속도를 측정해 봤습니다.
사정이 이런데도 단속 카메라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두석진(전북 군산경찰서): 교통시설이 부족하다 보니 운전자들이 과속으로 진행하고 과속으로 진행을 하면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저희들도 많은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기자: 교통 흐름과 사고 등을 알려주는 정보표지판이나 CCTV, 긴급전화기 등도 전혀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한국도로공사 직원: 조기 개통하다 보니까...
VMS(정보표지판)나 CCTV 등을 올 연말까지 구축할 걸로 예상합니다.
⊙기자: 서해안고속도로는 어쩔 수 없이 올 연말까지는 이런 스피드광들의 무한질주를 보고만 있을 수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KBS뉴스 박재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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