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서울 무역센터 건물에서 초고층 건물의 폭발 사고와 화생방 테러를 가장한 대규모 훈련이 실시됐습니다.
테러가 발생했을 때의 대피요령을 김현경 기자가 점검해 봤습니다.
⊙기자: 서울 무역센터 건물이 폭발음과 함께 화염에 휩싸였습니다.
테러범들이 곳곳에서 폭탄과 생화학 무기를 이용한 테러를 벌이고 건물 안에 있는 직원을 인질로 잡았습니다.
테러발생 7분, 경찰 특공대가 투입돼 인질을 구출합니다.
화재진압과 함께 건물 안에 갇힌 직원들을 구하기 위해 소방헬기가 떴습니다.
이 같은 상황에서는 무엇보다도 침착함을 잃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또 불이 난 지점을 파악해 그 반대방향으로 이동해야 하며 방석이나 두꺼운 책 등으로 머리를 반드시 보호해야 합니다.
⊙김재호(서울 강남소방서): 패닉상태에 자주 빠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현장에서.
낮은 자세로 기둥쪽이나 창문쪽으로 문을 함부로 열지 말고 이동하시면 되겠습니다.
⊙기자: 화생방 테러에는 손으로 코와 입을 가리고 최대한 빨리 밖으로 빠져나가야 합니다.
⊙박종수(서울경찰청 제독부대): 가스냄새가 나면 상체를 바닥으로 숙이시고 호흡을 잠깐 멈추신 후 환기가 되는 쪽으로 나가주시면 됩니다.
⊙기자: 이번 테러 대응훈련은 철저한 초동 조치가 최선의 방법임을 다시 한 번 일깨워줬습니다.
KBS뉴스 김현경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