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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응용-김인식 감독, 운명의 맞대결
    • 입력2001.10.19 (21:00)
뉴스 9 200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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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올 프로야구 한국시리즈는 우리나라 야구의 대표적인 명장들인 김응룡, 김인식 두 감독의 운명적인 대결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선수시절 같은 팀의 선후배이자 대표팀의 감독, 코치로 각별한 인연을 맺기도 했던 두 감독은 이제 양보할 수 없는 승부를 펼치게 됐습니다.
    이유진 기자입니다.
    ⊙기자: 프로야구 출범 19년 만에 처음으로 정상대결을 앞둔 김응룡, 김인식 두 감독.
    언젠가 한 번쯤은 만날 것만 같았던 한국 프로야구의 두 명장이 마침내 올 한국시리즈에서 겨루게 됐습니다.
    무뚝뚝해 보이는 외모까지 비슷한 두 사령탑은 실제로 남다른 인연을 맺고 있습니다.
    실업야구 시절 타자였던 김응룡 감독과 투수였던 김인식 감독은 명문 한일은행에서 5년 선후배 사이로 활약했습니다.
    86년 김응룡 감독의 해태 시절에는 김인식 감독이 4년 동안이나 수석코치를 맡기도 했습니다.
    김응룡, 김인식 감독 코치가 이끈 해태는 당시 4년 연속 한국시리즈 정상에 오르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서로 비슷한 길을 걸어왔지만 두 감독은 차이점도 많습니다.
    강한 카리스마에 의외로 섬세한 김응룡 감독과 좀더 느긋한 김인식 감독은 서로를 너무나 잘 알고 있기에 그만큼 더 어려운 승부를 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응룡(삼성 감독): 다른 구단 감독하고 다 친하죠.
    선후배 간이고, 다 친하죠.
    최선을 다하려고 해요.
    재미있게 한 번 해 보고 싶은 그런 마음입니다.
    ⊙김인식(두산 감독): 김응룡 감독뿐만 아니라 서로 마찬가지고 자기들만이 갖고 있는 게 있고.
    ⊙기자: 삼성의 19년 무관 한풀이를 책임져야 하는 김응룡 감독과 역시 냉철한 승부를 준비하고 있는 김인식 감독, 올 프로야구 한국시리즈가 어느 해보다도 명승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또 하나의 이유입니다.
    KBS뉴스 이유진입니다.
  • 김응용-김인식 감독, 운명의 맞대결
    • 입력 2001.10.19 (21:00)
    뉴스 9
⊙앵커: 올 프로야구 한국시리즈는 우리나라 야구의 대표적인 명장들인 김응룡, 김인식 두 감독의 운명적인 대결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선수시절 같은 팀의 선후배이자 대표팀의 감독, 코치로 각별한 인연을 맺기도 했던 두 감독은 이제 양보할 수 없는 승부를 펼치게 됐습니다.
이유진 기자입니다.
⊙기자: 프로야구 출범 19년 만에 처음으로 정상대결을 앞둔 김응룡, 김인식 두 감독.
언젠가 한 번쯤은 만날 것만 같았던 한국 프로야구의 두 명장이 마침내 올 한국시리즈에서 겨루게 됐습니다.
무뚝뚝해 보이는 외모까지 비슷한 두 사령탑은 실제로 남다른 인연을 맺고 있습니다.
실업야구 시절 타자였던 김응룡 감독과 투수였던 김인식 감독은 명문 한일은행에서 5년 선후배 사이로 활약했습니다.
86년 김응룡 감독의 해태 시절에는 김인식 감독이 4년 동안이나 수석코치를 맡기도 했습니다.
김응룡, 김인식 감독 코치가 이끈 해태는 당시 4년 연속 한국시리즈 정상에 오르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서로 비슷한 길을 걸어왔지만 두 감독은 차이점도 많습니다.
강한 카리스마에 의외로 섬세한 김응룡 감독과 좀더 느긋한 김인식 감독은 서로를 너무나 잘 알고 있기에 그만큼 더 어려운 승부를 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응룡(삼성 감독): 다른 구단 감독하고 다 친하죠.
선후배 간이고, 다 친하죠.
최선을 다하려고 해요.
재미있게 한 번 해 보고 싶은 그런 마음입니다.
⊙김인식(두산 감독): 김응룡 감독뿐만 아니라 서로 마찬가지고 자기들만이 갖고 있는 게 있고.
⊙기자: 삼성의 19년 무관 한풀이를 책임져야 하는 김응룡 감독과 역시 냉철한 승부를 준비하고 있는 김인식 감독, 올 프로야구 한국시리즈가 어느 해보다도 명승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또 하나의 이유입니다.
KBS뉴스 이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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