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오늘 상하이에서 가진 정상회담에서 남쿠릴 열도 꽁치조업 문제의 원만한 해결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오늘 회담에서 남쿠릴 열도 꽁치 조업과 관련 우리 어민이 기존 어업이익이 계속 유지되도록 요청했습니다.
이에대해 푸틴 대통령은 이 문제를 영토 문제와 무관하게 본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한국측과 원만한 해결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으로부터 지난 8월 북한 김정일 위원장의 러시아 방문 결과를 들었으며 푸틴 대통령은 남북관계 증진을 위한 건설적 역할을 할 의사가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특히 푸틴 대통령은 미북관계 발전도 바라지만 북미대화와는 별개로 남북관계가 발전될 수 있도록 북측에 계속 이야기해 가갰가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두 정상은 또 시베리아 횡단 철도의 한반도 연결사업과 나호드가 공단 건설등 양국간 협력사업을 촉진하고 테러방지를 위한 국제적 공동노력을 추진하는 방안등을 협의했습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