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올해 곡물 생산은 심각한 봄 가뭄에도 불구하고 평년작 수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의 한 당국자는 `북한은 올 봄 유례 없는 가뭄으로 보리와 밀, 감자 등 이모작의 전작물에서 수확을 많이 올리지 못했다`며 `그러나 올 가을철 농사는 태풍 피해가 없어 쌀 생산량이 평년작 수준을 조금 상회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망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그러나 북한의 올 곡물 생산 추계는 위성사진 판독 등 객관적인 검증을 거쳐야 하는 만큼 연말께나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의 올해 곡물 생산이 평년작인 300만t 수준에 이를 경우 국제사회의 인도적 지원분과 북한 자체의 수입량 등을 감안하더라도 북한의 내년 곡물 부족분은 여전히 100만 톤 안팎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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