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아프가니스탄에 특수부대를 투입한 미군은 탈레반은 공중과 지상에서 동시에 압박한다는 전략 아래 본격적인 지상작전에 돌입했습니다.
또한 탈레반 붕괴에 대비해서 UN과 앞으로의 미래 정보 구성문제도 협의하기 시작했습니다.
최재현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이 마침내 본격적인 지상작전에 돌입했습니다.
미 국방부 관계자들이 특수부대의 아프간 투입을 시인한 가운데 특수부대원 8명으로 이루어진 첫 작전팀이 북부반군과 합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은 반군에게 미제 무기를 제공하고 사용법을 가르치면서 반군을 철저히 미국측에 밀착시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터플 빔(美 해군 제독): (특수 부대원들은)정보를 수집하고 반군의 훈련을 맡을 것입니다.
⊙기자: 또 지상의 새로운 공습목표물을 설정하고 공습결과를 확인, 보고하면서 본격적인 대규모 지상전에 대비한 정지작업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럼스펠드(美 국방장관): 공중에서는 정보수집이 어려워 지상-공중 홉당작전의 형태로 진행됩니다.
⊙기자: 탈레반측에 휴전제의설이 나돌고 있는 가운데 미 합참에 스터플 빔 해군 제독은 오늘 알 카에다를 끝까지 찾아내 파멸을 자초할 것인지는 전적으로 탈레반측의 결정에 달려 있다면서 한가닥 협상의 여지를 남겼습니다.
미국은 한편으로는 탈레반 정권의 붕괴에 대비해 아프가니스탄의 새 정부 구성 문제를 UN과 본격 논의하기 시작했다고 CNN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뉴스 최재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