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에서 미 군사작전은 아프간 난민 150만명의 대탈출 사태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고 루드 러버스 유엔난민 고등판무관이 밝혔습니다.
러버스 고등판무관은 유엔 브리핑을 통해 예상 난민 100만명은 파키스탄으로, 40만명은 이란으로, 10만명은 우즈베키스탄과 타지키스탄 등 북쪽 방향으로 탈출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같은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약 천명의 유엔난민고등판무관실 요원을 이들 지역에 파견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그러나 파키스탄에 30만명, 이란에 10만명 밖에는 수용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론 레드먼드 유엔난민고등판무관실 대변인은 어제 오전 3천500명 이상의 난민이 파키스탄 북서부로 밀려 들어 미국이 아프간에 대한 공격을 개시한 이래 하루 동안의 최대 난민 규모를 기록했다며 인구 100만명 가량의 칸다하르 시민 가운데 80%가 도시를 벗어났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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