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이번 주 법사와 정무,재경위원회 등 상임위원회를 열어 지난해 소관 부처 예산 결산과 예비비 지출을 승인하는데 이어 정부가 제출한 112조 5천8백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의에 착수합니다.
그러나 여야는 이번주중에 치러지는 10.25 재보선에 당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어서 본격적인 예산 심사는 재보선이 끝난 이후에나 이뤄질 것으로 보이며, 이에따라 예산결산위원회는 다음달이 되서야 본격 가동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내년 예산안에 대해 정부와 여당은 원안통과를 주장하는 반면 한나라당은 내년 양대 선거를 겨냥한 선심성 예산이라며 대폭 삭감한다는 방침이어서 진통이 예상됩니다.
민주당 강운태 제2정조위원장은 내년 예산안의 초점은 경기침체에 대한 내수진작이라고 밝히고 있는데 반해 한나라당 임태희 제2정조위원장은 감세목표를 고려해 선심성 예산의 삭감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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