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당시인 1950년 12월 흥남철수 과정에서 상선의 선장으로 만 4천여명의 민간인들을 구출했던 레너드 라루 수사가 미국 시간으로 20일 뉴저지주 뉴턴의 성바오로 수도원에서 87세를 일기로 숨졌다고 뉴욕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상선 메러디스 빅토리호의 선장이었던 라루 수사는 중공군의 대공세에 밀려 흥남으로 철수한 뒤 고립돼 있던 10만명 이상의 군인과 민간인들을 대피시키기 위한 흥남철수에 참가해 만 4천여명의 민간인들을 구출한 공로로 한국과 미국에서 훈장을 받았습니다.
라루 수사는 한국전 종전 이듬해인 1954년 베네딕트 수도회의 수사로 변신해 성직자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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