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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속버스 요금 편법 인상
    • 입력2001.10.22 (06:00)
뉴스광장 200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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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요즘 고속버스터미널에 가면 일반 고속버스 타기가 예전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대부분 요금이 훨씬 비싼 우등 고속버스로 바뀌었기 때문에 승객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보도에 오세균 기자입니다.
    ⊙기자: 일반 고속버스보다 요금이 40%나 비싼 우등고속버스입니다.
    무선 공중전화기는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음료수통은 뚜껑도 없습니다.
    승객 좌석 앞에 비치되어야 할 이어폰은 선반 속에서 나옵니다.
    이 때문에 요금이 싼 일반 고속버스를 타려는 승객들이 늘고 있지만 이 또한 쉽지 않습니다.
    배차시간표입니다.
    파란색의 일반고속은 단 한 곳뿐이고 대부분 빨간색의 우등고속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일반 고속버스는 배차가 일정하지 않은 하얀색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승객: 일반고속에다 하얀 것 해놓았구만, 그러면 11시 차 마지막 거라도 주세요.
    ⊙기자: 고속버스 운송조합측이 지난달부터 일반 고속버스 배차비율을 절반 이상 줄였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서울-전주간 운행차량의 80%를 우등 고속버스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서울-대구간은 93%, 서울-부산간도 90%가 우등 고속버스입니다.
    ⊙전희식(승객): 우등을 강제적으로 타게 될 때 70% 인상효과가 있단 말이죠, 일반인들이 볼 때에는.
    ⊙기자: 건교부는 뒤늦게 신규노선 인가 때 일반고속 배차비율을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동민(건교부 운수정책과): 우등이 70% 되고 일반이 30% 되면 30%를 넘어갈 수 있잖아요.
    그걸 방지하기 위해 최소 5 대 5 정도 하려고 합니다.
    ⊙기자: 뒷북치는 교통행정과 얄팍한 상혼에 서민의 발인 고속버스 이용객들의 불만만 쌓이고 있습니다.
    KBS뉴스 오세균입니다.
  • 고속버스 요금 편법 인상
    • 입력 2001.10.22 (06:00)
    뉴스광장
⊙앵커: 요즘 고속버스터미널에 가면 일반 고속버스 타기가 예전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대부분 요금이 훨씬 비싼 우등 고속버스로 바뀌었기 때문에 승객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보도에 오세균 기자입니다.
⊙기자: 일반 고속버스보다 요금이 40%나 비싼 우등고속버스입니다.
무선 공중전화기는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음료수통은 뚜껑도 없습니다.
승객 좌석 앞에 비치되어야 할 이어폰은 선반 속에서 나옵니다.
이 때문에 요금이 싼 일반 고속버스를 타려는 승객들이 늘고 있지만 이 또한 쉽지 않습니다.
배차시간표입니다.
파란색의 일반고속은 단 한 곳뿐이고 대부분 빨간색의 우등고속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일반 고속버스는 배차가 일정하지 않은 하얀색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승객: 일반고속에다 하얀 것 해놓았구만, 그러면 11시 차 마지막 거라도 주세요.
⊙기자: 고속버스 운송조합측이 지난달부터 일반 고속버스 배차비율을 절반 이상 줄였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서울-전주간 운행차량의 80%를 우등 고속버스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서울-대구간은 93%, 서울-부산간도 90%가 우등 고속버스입니다.
⊙전희식(승객): 우등을 강제적으로 타게 될 때 70% 인상효과가 있단 말이죠, 일반인들이 볼 때에는.
⊙기자: 건교부는 뒤늦게 신규노선 인가 때 일반고속 배차비율을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동민(건교부 운수정책과): 우등이 70% 되고 일반이 30% 되면 30%를 넘어갈 수 있잖아요.
그걸 방지하기 위해 최소 5 대 5 정도 하려고 합니다.
⊙기자: 뒷북치는 교통행정과 얄팍한 상혼에 서민의 발인 고속버스 이용객들의 불만만 쌓이고 있습니다.
KBS뉴스 오세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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