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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욱 선생 유작전
    • 입력2001.10.22 (06:00)
뉴스광장 200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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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악필법을 개발했던 서예계의 대가 고 석전 황 욱 선생의 유작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석전 선생의 말년작 30여 점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장혜윤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93년 타계한 석전 황 욱 선생은 악필법을 개발한 서예계의 대가였습니다.
    붓대를 손바닥 전체로 휘감아쥐고 쓰는 악필법은 글자 하나하나에 활달하고 웅장한 힘을 불어넣습니다.
    타계 직전 아흔을 넘긴 나이에 제작한 작품에서도 웅혼한 기상이 넘칩니다.
    선생은 이렇듯 힘찬 필치로 통일을 염원하고 세상의 이치를 논했습니다.
    학과 더불어 사슴과 벗하고 싶다는 네 글자에는 평생을 은거해 온 노선비의 심정이 담겼습니다.
    작품들은 모두 오른손 마비의 아픔을 딛고 노년에 왼손으로 쓴 것들입니다.
    ⊙황병근(故 황욱선생 아들): 초대의 경지를 이루고자 하는 그 굳은 의지는 돌아가시기 직전인 95세 때까지 글씨를 쓰셨습니다.
    ⊙기자: 작고한 지 8년 만에 마련된 이번 유작전은 오는 30일까지 계속됩니다.
    KBS뉴스 장혜윤입니다.
  • 황욱 선생 유작전
    • 입력 2001.10.22 (06:00)
    뉴스광장
⊙앵커: 악필법을 개발했던 서예계의 대가 고 석전 황 욱 선생의 유작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석전 선생의 말년작 30여 점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장혜윤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93년 타계한 석전 황 욱 선생은 악필법을 개발한 서예계의 대가였습니다.
붓대를 손바닥 전체로 휘감아쥐고 쓰는 악필법은 글자 하나하나에 활달하고 웅장한 힘을 불어넣습니다.
타계 직전 아흔을 넘긴 나이에 제작한 작품에서도 웅혼한 기상이 넘칩니다.
선생은 이렇듯 힘찬 필치로 통일을 염원하고 세상의 이치를 논했습니다.
학과 더불어 사슴과 벗하고 싶다는 네 글자에는 평생을 은거해 온 노선비의 심정이 담겼습니다.
작품들은 모두 오른손 마비의 아픔을 딛고 노년에 왼손으로 쓴 것들입니다.
⊙황병근(故 황욱선생 아들): 초대의 경지를 이루고자 하는 그 굳은 의지는 돌아가시기 직전인 95세 때까지 글씨를 쓰셨습니다.
⊙기자: 작고한 지 8년 만에 마련된 이번 유작전은 오는 30일까지 계속됩니다.
KBS뉴스 장혜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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