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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공항 직원 포섭 밀입국 시도
    • 입력2001.10.22 (09:30)
930뉴스 200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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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밀입국자들이 인천공항 상주직원들을 돈으로 포섭해서 밀입국하려는 시도를 자주 하고 있습니다.
    특히 공항 환승지역을 자주 드나드는 환경미화원이나 카트 수거요원들이 이들의 주요 포섭 대상이라고 합니다.
    박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승객들이 다니는 탑승수속 출입구가 아닌 직원 전용 출입문으로 공항 상주직원들이 자유롭게 드나듭니다.
    청소원 등 상주직원들은 이처럼 보안지역을 출입증을 보이고 드나들 수 있습니다.
    중국 동포 김 모씨는 이 점을 이용해 밀입국하려 했습니다.
    지난 15일 국경에서 피지행 비행기를 타고 환승지인 인천공항에 도착했던 김 씨는 손수레인 카트수거 직원에게 접근했습니다.
    200만원을 줄 테니 자신을 공항 밖으로 빼내달라고 회유했지만 결국 신고로 붙잡혔습니다.
    ⊙밀입국 시도 중국동포: 청소하는 사람에게 돈 주면 빠져나갈 수 있다고 들었어요.
    ⊙기자: 성공했던 사람 얘기인가요?
    ⊙중국동포: 예.
    ⊙기자: 지난달 14일에도 베트남인 3명이 환경미화원을 매수하려다 적발됐습니다.
    지난 5월에는 실제로 환경미화원이 중국 동포 3명을 전용 출입문으로 밀입국시켜 줬습니다.
    ⊙위용석(인천공항 출입국관리소 조사반장): 국내법에 저촉이 되지 않고 또 안에서 24시간 오픈체제고 또 관리가 제대로 안 되고 있습니다.
    ⊙기자: 공항 보안 당국은 순찰을 강화하는 등 대책 마련에 골머리를 앓고 있지만 현재로써는 직원들의 양심에 맡길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밀입국자들은 공항에서 적발되더라도 강제출국되는 선에서 처벌을 받기 때문에 상주직원을 이용하려는 밀입국 시도는 더 늘어날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KBS뉴스 박찬형입니다.
  • 인천공항 직원 포섭 밀입국 시도
    • 입력 2001.10.22 (09:30)
    930뉴스
⊙앵커: 밀입국자들이 인천공항 상주직원들을 돈으로 포섭해서 밀입국하려는 시도를 자주 하고 있습니다.
특히 공항 환승지역을 자주 드나드는 환경미화원이나 카트 수거요원들이 이들의 주요 포섭 대상이라고 합니다.
박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승객들이 다니는 탑승수속 출입구가 아닌 직원 전용 출입문으로 공항 상주직원들이 자유롭게 드나듭니다.
청소원 등 상주직원들은 이처럼 보안지역을 출입증을 보이고 드나들 수 있습니다.
중국 동포 김 모씨는 이 점을 이용해 밀입국하려 했습니다.
지난 15일 국경에서 피지행 비행기를 타고 환승지인 인천공항에 도착했던 김 씨는 손수레인 카트수거 직원에게 접근했습니다.
200만원을 줄 테니 자신을 공항 밖으로 빼내달라고 회유했지만 결국 신고로 붙잡혔습니다.
⊙밀입국 시도 중국동포: 청소하는 사람에게 돈 주면 빠져나갈 수 있다고 들었어요.
⊙기자: 성공했던 사람 얘기인가요?
⊙중국동포: 예.
⊙기자: 지난달 14일에도 베트남인 3명이 환경미화원을 매수하려다 적발됐습니다.
지난 5월에는 실제로 환경미화원이 중국 동포 3명을 전용 출입문으로 밀입국시켜 줬습니다.
⊙위용석(인천공항 출입국관리소 조사반장): 국내법에 저촉이 되지 않고 또 안에서 24시간 오픈체제고 또 관리가 제대로 안 되고 있습니다.
⊙기자: 공항 보안 당국은 순찰을 강화하는 등 대책 마련에 골머리를 앓고 있지만 현재로써는 직원들의 양심에 맡길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밀입국자들은 공항에서 적발되더라도 강제출국되는 선에서 처벌을 받기 때문에 상주직원을 이용하려는 밀입국 시도는 더 늘어날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KBS뉴스 박찬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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