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신용카드를 몰래 만들어 1억여 원을 가로챈 30대 여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포항 북부경찰서는 오늘 부산 부곡동 36살 천 모씨에 대해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천씨는 지난 8월 12일 부산 부전동 지하상가에서 다른 사람의 주민등록번호와 이름으로 모 카드사의 신용카드를 발급받은 뒤 지난 9월 5일 부산 부전동 모 은행에서 현금 70만원을 인출하는 등 지금까지 부정으로 발급받은 신용카드 8장으로 4백여 차례에 걸쳐 모두 1억3천여 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천씨는 3년 전에 포항 죽도동 식당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면서 식당 주인의 친척인 박 모씨의 인적사항을 몰래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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