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공습에 반발한 이슬람 신도들의 반미 감정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인도네시아에서 최근 기독교와 이슬람 교도간 충돌로 최소 8명이 숨졌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언론들은 현지 목격자들의 말을 인용해 술라웨시 포소 외곽에서 칼과 사제총으로 무장한 기독교도 100여명이 지난 20일 이슬람 신자 거주지역을 기습 공격하면서 유혈 충돌이 발생해 최소 8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전했습니다.
군과 경찰은 양측간 분쟁이 격화되자 실탄을 발사해 사태를 진정시켰으며 이 과정에서 과격 단체 라스카르 지하드 요원 2명이 군과 경찰의 발포로 사망했고 충돌현장에서 신원 불명의 시신 6구가 추가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함께 기독교 세력의 공격이 이뤄지기 수시간 전인 오늘 새벽, 포소 지역의 한 교회에서는 강력한 폭발물이 터졌으나 아직 사망자 수는 전해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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