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재오 원내총무 등 국회의원들은 오늘 오후 제주지방경찰청을 찾아 경찰의 한나라당 제주도지부 압수수색에 대해 진상조사활동을 벌였습니다.
이재오 원내총무를 단장으로 현경대 제주도지부 위원장 등 한나라당 의원 8명은 제주지방경찰청에서 유봉안 제주 경찰청장으로부터 경찰의 정보문건 유출사건 전말과 수사상황을 들은 뒤 `부적절한 압수수색' 이었음을 부각하는 데 초점을 모았습니다.
이들 의원들은 사전 `임의수사' 절차도 생략한 채 야간에 기습적으로 압수수색을 단행한 점과 상부의 지시 여부 그리고 비밀문건 분류 기준 등에 대해 집중 질의했습니다.
유봉안 제주 경찰청장은 사회적인 파장이 큰 민감한 사건이어서 신속한 집행이 필요해 야간에 압수수색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하고, 상부나 외부기관의 수사 지시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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