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도박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신안그룹 박순석 회장에게 징역 3년이 구형됐습니다.
오늘 수원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검찰은, 박 회장이 '하도급업체 대표 등 경제적 약자를 대상으로 골프도박을 벌였으므로 사회적 비난을 받아 마땅하다'며 징역 3년을 구형하고, 압수된 판돈 8천 3백만 원을 몰수할 것을 재판부에 요구했습니다.
검찰은 또, 함께 기소된 건설회사 대표 42살 장모 씨와 의류회사 대표 46살 김모 씨 등 7명에 대해서는 징역 1년 6월을 구형했습니다.
오늘 재판에서 박 회장은 '내기골프를 친 사실은 인정하지만 한 타당 10만원에서 최고 백만원까지의 거액 도박을 한 사실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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