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한나라당이 폭로한 문건은 요인 경호와 관련해 경찰 내부에서 통상적으로 작성한 문건이 야당의 요구에 따라 두달이나 지나서 확대 재생산된 것으로 드러났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진상조사특위는 오늘 제주도경을 방문해 경찰 보고문건 유출사건에 대한 수사 상황을 들은 뒤, 이번 사건은 승진이나 금품으로 유혹받거나 정치권에 약점이 잡힌 일선 형사가 야당의 요구에 따라 문건을 재작성해 전송한 것으로 결론지었습니다.
민주당 진상특위는 경찰 보고문건마저도 야당의 요구에 따라 악의적으로 재작성된 사실이 드러난 만큼 관련자들에 대해서는 공문서 위조 혐의로 고발하기로 했다며, 경찰도 명예회복을 위해 진상규명에 최선을 다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유봉안 제주 경찰청장은 문제의 보고문건이 제3 자의 요구에 따라 재작성됐다는 증거는 확보된 바 없지만 통상적인 보고 수준과 범위를 벗어난 것은 분명하다며 주문생산 가능성에 대해 철저한 수사로 진상을 밝혀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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