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김정일 국방 위원장의 지시로 상하이에 20명이 넘는 유학생을 보냈다고 교도 통신이 오늘 상하이발로 보도했습니다.
북한 사정에 밝은 상하이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은 올 9월 학기부터 상하이의 건축을 배우기 위해 주로 건축과 도시 공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을 상하이의 각 대학에 보냈습니다.
김 위원장은 지난 1월 상하이를 비공식 방문했을 때 푸둥 지구의 고층 빌딩숲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바 있는데 이번 유학생 파견은 김 위원장의 상하이 방문 결과가 반영된 것으로, 상하이에서 배운 건축을 평양 시가지 조성에 살리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소식통은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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