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앵커: 10월 22일 KBS 9시뉴스입니다.
⊙앵커: 오늘 첫 소식입니다.
김대중 대통령이 4박 5일 간의 APEC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귀국보고를 통해서 이번에 대북포용정책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를 확인하고 테러근절을 위한 국제공조의 합의를 이루었다고 밝혔습니다.
김태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김대중 대통령은 월드컵과 아시안게임을 앞둔 입장에서 테러근절을 위한 국제사회의 공동노력을 APEC 정상들에게 강조했다고 말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 미일중러가 완전히 일치해서 테러에 대해서 반대하고 이를 응징하기로 합의한 것은 큰 성과였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김 대통령은 특히 대북포용정책과 제2차 남북 정상회담을 국제사회가 지지하고 있음을 거듭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대중 대통령: 다같이 우리의 햇볕정책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김정일 위원장에 대해서 서울을 방문하도록 적극 권고했다는 관계를 자세히 설명을 해 주었습니다.
⊙기자: 특히 한미 정상회담에서 부시 대통령은 북미대화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서울 답방에 적극적인 자세를 보였다고 김 대통령은 전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 북한에 대해서 상당히 의견을 같이 하는 그런 접점을 찾고 상호신뢰가 증대된 점에 대해서 저는 다행으로 생각을 합니다.
⊙기자: 한일 정상회담에서는 역사인식과 경제협력 문제 등 7개 항에 합의함으로써 두 나라 관계가 복원의 단계로 접어들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이번 APEC 정상회의는 성공적이었으며 우리 국익에도 상당한 도움을 줬다고 평가했습니다.
KBS뉴스 김태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