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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례식장 내맘대로 횡포 심각
    • 입력2001.10.22 (21:00)
뉴스 9 200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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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국내 유수의 병원 장례식장들이 이용자들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한 약관을 운영해 오다가 적발됐습니다.
    이런 장례식장들은 도난이나 안전사고 등 식장 안에서 문제가 생기면 그 책임을 고스란히 이용자들에게 떠넘겨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재강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의 한 병원 장례식장입니다.
    식장에서 안전사고가 일어나거나 분실, 도난 같은 일이 생겼을 때 장례식장측은 일체 책임을 지지 않도록 약관에 명시돼 있습니다.
    이 병원의 장례식장도 역시 이유불문하고 크고 작은 사고의 책임을 상주측에 돌리고 있습니다.
    ⊙장례식장 직원: (주의)고지를 했는데도 분실했다면 우리가 책임질 의무가 없죠.
    여기가 금융기관도 아니고...
    ⊙기자: 주차장에서 자동차를 잃어버려도 장례식장은 책임 안 진다는 약관을 사용하는 곳도 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용자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한 약관을 운영하고 있는 13개 장례식장을 적발해 시정권고했습니다.
    연세장례식장과 삼성 서울병원, 한양대병원, 경희의료원, 이대 동대문병원, 보라매병원, 길병원 그리고 인하대병원, 분당 차병원, 중앙병원, 영남대 의료원, 하남성심병원, 건양대병원입니다.
    ⊙김성만(공정거래위원회 약관제도과장): 갑자기 상을 당한 사람의 입장에서는 사실 장례식장을 이용하면서 계약서의 조항들을 다 살펴보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다 보면 이용자에게 불리한 조항들이 들어가 있기 쉽습니다.
    ⊙기자: 일부 장례식장은 계약을 해지해도 이용료 전부를 내도록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장례식장을 이용하면서 생기는 소비자들의 불이익을 예방하기 위해서 다음 달에 표준약관을 승인해 보급할 계획입니다.
    KBS뉴스 이재강입니다.
  • 장례식장 내맘대로 횡포 심각
    • 입력 2001.10.22 (21:00)
    뉴스 9
⊙앵커: 국내 유수의 병원 장례식장들이 이용자들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한 약관을 운영해 오다가 적발됐습니다.
이런 장례식장들은 도난이나 안전사고 등 식장 안에서 문제가 생기면 그 책임을 고스란히 이용자들에게 떠넘겨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재강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의 한 병원 장례식장입니다.
식장에서 안전사고가 일어나거나 분실, 도난 같은 일이 생겼을 때 장례식장측은 일체 책임을 지지 않도록 약관에 명시돼 있습니다.
이 병원의 장례식장도 역시 이유불문하고 크고 작은 사고의 책임을 상주측에 돌리고 있습니다.
⊙장례식장 직원: (주의)고지를 했는데도 분실했다면 우리가 책임질 의무가 없죠.
여기가 금융기관도 아니고...
⊙기자: 주차장에서 자동차를 잃어버려도 장례식장은 책임 안 진다는 약관을 사용하는 곳도 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용자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한 약관을 운영하고 있는 13개 장례식장을 적발해 시정권고했습니다.
연세장례식장과 삼성 서울병원, 한양대병원, 경희의료원, 이대 동대문병원, 보라매병원, 길병원 그리고 인하대병원, 분당 차병원, 중앙병원, 영남대 의료원, 하남성심병원, 건양대병원입니다.
⊙김성만(공정거래위원회 약관제도과장): 갑자기 상을 당한 사람의 입장에서는 사실 장례식장을 이용하면서 계약서의 조항들을 다 살펴보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다 보면 이용자에게 불리한 조항들이 들어가 있기 쉽습니다.
⊙기자: 일부 장례식장은 계약을 해지해도 이용료 전부를 내도록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장례식장을 이용하면서 생기는 소비자들의 불이익을 예방하기 위해서 다음 달에 표준약관을 승인해 보급할 계획입니다.
KBS뉴스 이재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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