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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시리즈 2차전 두산 승
    • 입력2001.10.22 (21:00)
뉴스 9 200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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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스포츠 뉴스입니다.
    삼성 fn.com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두산이 삼성을 꺾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두산은 장원진의 석 점 홈런 등 고비 때마다 터진 집중타로 삼성 추격을 따돌렸습니다.
    대구 구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이유진 기자!
    ⊙기자: 네, 이유진입니다.
    ⊙앵커: 경기가 조금 전에 끝났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가을비로 하루 연기돼서 치러진 삼성과 두산의 한국시리즈 2차전은 잠시 전 두산의 설욕전으로 끝났습니다.
    두산은 2회 컨디션 난조를 보인 삼성 선발 임창용을 상대로 먼저 2점을 빼앗았습니다.
    김동주와 안경현의 연속안타에 이어 홍성흔의 땅볼로 선취점을 올렸고 전상렬의 2루 적시타가 이어졌습니다.
    두산은 4회 마르티네스에게 적시타를 내주고 1점을 쫓겼지만 다시 2점을 만회하며 달아났습니다.
    5회 초 2타점 적시타를 터뜨린 주인공은 그 동안 부진을 면치 못하던 김동주였습니다.
    그러나 삼성도 만만치 않은 기세로 뒤쫓았습니다.
    홈런왕 이승엽이 처음 출전한 한국시리즈에서 자신의 두번째 홈런이자 1, 2차전 연속 홈런을 터뜨린 6회 말 대구 구장은 열광의 환호성에 휩싸였고 분위기는 삼성쪽으로 급격하게 기울었습니다.
    이승엽의 솔로홈런을 신호로 타선에 불이 붙기 시작한 삼성은 김동수가 2타점 동점 적시타까지 더해 6회 말 석 점이나 뒤지고 있는 승부를 4:4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도 김동주가 위기에 놓인 두산에 결정적인 수훈이 됐습니다.
    7회 장원진, 우즈의 연속 안타에 이어 심재학의 땅볼로 한 점을 만회했고 김동주의 적시타로 다시 2점을 달아나 숨막혔던 접전의 순간을 모면했습니다.
    8회 장원진의 홈런으로 석 점을 더한 두산은 9:5로 승리를 확정지었습니다.
    이로써 1승씩을 주고 받은 두산과 삼성은 대구 2연전에서 우열을 가리지 못했습니다.
    대구경기를 모두 마친 한국시리즈는 모레부터 서울 관중이 기다리는 잠실로 장소를 옮겨 남은 승부를 계속합니다.
    KBS뉴스 이유진입니다.
  • 한국시리즈 2차전 두산 승
    • 입력 2001.10.22 (21:00)
    뉴스 9
⊙앵커: 스포츠 뉴스입니다.
삼성 fn.com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두산이 삼성을 꺾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두산은 장원진의 석 점 홈런 등 고비 때마다 터진 집중타로 삼성 추격을 따돌렸습니다.
대구 구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이유진 기자!
⊙기자: 네, 이유진입니다.
⊙앵커: 경기가 조금 전에 끝났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가을비로 하루 연기돼서 치러진 삼성과 두산의 한국시리즈 2차전은 잠시 전 두산의 설욕전으로 끝났습니다.
두산은 2회 컨디션 난조를 보인 삼성 선발 임창용을 상대로 먼저 2점을 빼앗았습니다.
김동주와 안경현의 연속안타에 이어 홍성흔의 땅볼로 선취점을 올렸고 전상렬의 2루 적시타가 이어졌습니다.
두산은 4회 마르티네스에게 적시타를 내주고 1점을 쫓겼지만 다시 2점을 만회하며 달아났습니다.
5회 초 2타점 적시타를 터뜨린 주인공은 그 동안 부진을 면치 못하던 김동주였습니다.
그러나 삼성도 만만치 않은 기세로 뒤쫓았습니다.
홈런왕 이승엽이 처음 출전한 한국시리즈에서 자신의 두번째 홈런이자 1, 2차전 연속 홈런을 터뜨린 6회 말 대구 구장은 열광의 환호성에 휩싸였고 분위기는 삼성쪽으로 급격하게 기울었습니다.
이승엽의 솔로홈런을 신호로 타선에 불이 붙기 시작한 삼성은 김동수가 2타점 동점 적시타까지 더해 6회 말 석 점이나 뒤지고 있는 승부를 4:4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도 김동주가 위기에 놓인 두산에 결정적인 수훈이 됐습니다.
7회 장원진, 우즈의 연속 안타에 이어 심재학의 땅볼로 한 점을 만회했고 김동주의 적시타로 다시 2점을 달아나 숨막혔던 접전의 순간을 모면했습니다.
8회 장원진의 홈런으로 석 점을 더한 두산은 9:5로 승리를 확정지었습니다.
이로써 1승씩을 주고 받은 두산과 삼성은 대구 2연전에서 우열을 가리지 못했습니다.
대구경기를 모두 마친 한국시리즈는 모레부터 서울 관중이 기다리는 잠실로 장소를 옮겨 남은 승부를 계속합니다.
KBS뉴스 이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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