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엘리제 대통령 궁에서 오늘 수상한 우편물이 발견돼 자크 시라크 대통령의 경호원 수명이 입원하고 소방대원들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고 엘리제궁이 밝혔습니다.
수상한 우편물이 배달된 것은 지난 18일 이후 두번째로, 이 우편물은 검사를 위해 한 연구소로 보내졌습니다.
이와 함께 이번 우편물과 접촉한 대통령 경호원들은 병원에서 진찰을 받고 있으며 엘리제궁은 안전을 위해 출입이 차단됐습니다.
베르나르 쿠슈네 보건장관은 프랑스에서 탄저균에 노출된 사건은 아직 없으나 수상한 편지들을 보낸 사람들은 `테러리스트들의 직접적인 동맹세력들`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프랑스 국내에서도 탄저균에 대한 공포가 확산되고 있어 지난 한 주 동안 경찰에 모두 천건 이상의 신고전화가 접수됐으며 지난 18일에는 360건이 걸려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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