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저 우편 테러로 200여년 역사상 처음으로 회기중 휴회를 선언한 미국 의사당이 어제 처음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상하 양원 지도부는 어제부터 일단 본관만 전면 재개방했으며 부속 건물들은 역학 조사가 끝나는 오늘오후쯤 사용 재개가 허용될 것으로 보인다고 관계자들은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하원은 지난 18일 채택하려다 탄저균 소동으로 연기한 천억 달러 규모의 경기부양안을 내일이나 모레쯤 처리할 예정입니다.
또 상하 양원은 한 달간의 씨름 끝에 채택한 테러퇴치법안을 며칠 안으로 부시 대통령에게 송부할 계획입니다 지난 15일 톰 대슐 상원 민주당 원내총무의 보좌관실에서 탄저균이 발견됨에 따라 하원은 17일 저녁부터 전면 폐쇄됐으며 상원은 18일 본관을 부분적으로 운영했으나 19일에는 문을 열지 않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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