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어젯밤 서울 구로을 지역에서의 민주당과 한나라당 운동원간의 충돌사건과 관련해 조사단을 급파해 진상 파악에 나섰습니다.
선관위 관계자는 어젯밤 11시 쯤 구로 약사회관에서 약사 70여명이 모여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에 민주당 김명섭 사무총장이 참석한 것을 놓고 한나라당 운동원들과 시비가 벌어지면서 물리적 충돌이 빚어진 것으로 확인됐을 뿐 더 이상의 자세한 사항은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구로구 선관위 관계자는 문제가 된 약사 모임 자체는 선거 운동 목적의 모임이 아니라 통상 약국 문을 닫은 뒤 회원들이 모여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별다른 위법 사항을 단정할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사건을 놓고 민주당은 김명섭 사무총장이 약사회 고문 자격으로 참석했다가 야당 운동원들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반면 한나라당은 불법사건 감시단원이 오히려 민주당 운동원들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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