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접경지역에 몰려든 아프가니스탄 난민 천여명이 탈레반과 파키스탄 국경수비대의 경고 사격에도 불구하고 철조망을 돌파해 파키스탄으로 넘어왔다고 파키스탄 군소식통들과 목격자들이 밝혔습니다.
목격자들은 탈레반 국경수비대가 난민들이 파키스탄 남동부 발루치스탄에 있는 차만 교통로의 무인지대 안으로 돌입하지 못하도록 경고사격을 가했으나 이를 막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파키스탄 국경수비대와 경찰도 경고 사격을 하며 대나무 곤봉으로 난민들을 저지하려 했으나 난민들이 철조망을 파괴하고 파키스탄 영내로 넘어오는 것을 막지 못했습니다.
현재 파키스탄 외무부는 300만명의 아프간 난민을 수용하고 있어 더 이상 난민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국경을 봉쇄한 상탭니다.
유엔 난민고등판무관실을 미국이 공습을 시작한 이래 약 5- 6만명의 아프간 난민이 파키스탄 등의 국경을 넘은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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