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주진우 의원의 노량진 수산시장 입찰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지방검찰청 특수1부는 같은 당 허태열 의원이 오늘 오전 소환에 불응함에 따라 허 의원을 재소환하는 방안을 검토중입니다.
검찰은 이에앞서 국회 농림해양수산위 한나라당 간사인 박재욱 의원에 대해서는 전화 조사를 통해 당초 지난달 26일로 예정됐던 수협 국정감사 일정을 열흘 이상 앞당겨 14일에 연 사실을 확인하고 국감 일정을 앞당긴 이유가 지난달 17일 있었던 노량진 수산시장의 입찰에 영향을 주려했던 것인지 여부를 조사중입니다.
검찰은 또한 지난 6월부터 노량진시장 입찰 관련 자료를 수협에 요청한 같은 당 이상배 의원 등을 상대로 전화로 조사를 벌였지만 국감 당시의 정확한 정황 파악을위해 이의원과 박의원 등에 대해서 조만간 추가 조사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입니다.
검찰은 주진우 의원의 경우 오는 25일 재.보선 일정 등을 감안, 이번주에는 소환하지 않고 소환에 불응한 허태열 의원 등에 대한 조사가 끝나는대로 소환 시기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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